스케이트 대신 소파를? 얼음 강에서 소파 타고 논 친구들
soda.donga.comphoebe@donga.com2019-01-26 11:30:01
모험심 가득한 미국 미네소타 친구들이 낡은 소파를 타고 꽁꽁 언 호수 위를 지칩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호그에 따르면, 영상은 1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손카 호수에서 촬영된 것이다.
영상을 촬영한 네티즌은 친구들과 엑시오르만에서 웨이자타 만까지 아이스 스케이트 여행을 하고 있을 때, 트랙터로 얼음 위에 도넛 모양을 그리던 남자를 우연히 봤다고 전했다.
그와 함께 재미난 일을 하고 싶었던 이 네티즌은 골프 카트를 타고 그 남자의 가게로 가서 함께 얼음 위에서 곡예를 하자고 권했다. 그때 친구 중 한 명이 가게 옆에 있던 낡은 소파를 보고, 트랙터와 골프 카트로 이걸 끌고 다니자고 했다. 애어른들이 얼음 위에서 신나게 소파를 지치는 영상은 이렇게 완성됐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호그에 따르면, 영상은 1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손카 호수에서 촬영된 것이다.
영상을 촬영한 네티즌은 친구들과 엑시오르만에서 웨이자타 만까지 아이스 스케이트 여행을 하고 있을 때, 트랙터로 얼음 위에 도넛 모양을 그리던 남자를 우연히 봤다고 전했다.
그와 함께 재미난 일을 하고 싶었던 이 네티즌은 골프 카트를 타고 그 남자의 가게로 가서 함께 얼음 위에서 곡예를 하자고 권했다. 그때 친구 중 한 명이 가게 옆에 있던 낡은 소파를 보고, 트랙터와 골프 카트로 이걸 끌고 다니자고 했다. 애어른들이 얼음 위에서 신나게 소파를 지치는 영상은 이렇게 완성됐다.
소다 편집팀 기사제보 dla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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