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컴퓨터 그만 들여다보고 운동 좀 해라!” 맞는 말인 걸 알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을 돌보는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은 어린이 운동부족 문제에 더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데요. 중국 샨시 성의 한 초등학교 선생님은 설교 대신 운동의 즐거움을 직접 보여줬습니다.
샨시 성 시관 초등학교 교장인 장 펑페이(40)씨는 학생들이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게끔 할 방법을 생각하다 ‘춤’을 떠올렸습니다. 춤 중에서도 팔다리를 골고루 움직일 수 있고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셔플댄스를 가르쳐 보기로 결정한 장 씨는 다른 선생님들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춤을 연습하기 시작했습니다.
셔플댄스에 재즈댄스 스텝을 섞은 ‘고스트 스텝’ 춤을 완전히 몸에 익힌 장 선생님은 학생들에게도 춤을 전수했습니다. 온 몸을 고루 움직이면서도 큰 힘 들이지 않고 출 수 있는 셔플 댄스는 체조 시간을 지겨워 하던 아이들에게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운동장에 모여 춤 추는 모습은 1월 20일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등 매체에 소개돼 중국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샨시 성 시관 초등학교 교장인 장 펑페이(40)씨는 학생들이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게끔 할 방법을 생각하다 ‘춤’을 떠올렸습니다. 춤 중에서도 팔다리를 골고루 움직일 수 있고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셔플댄스를 가르쳐 보기로 결정한 장 씨는 다른 선생님들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춤을 연습하기 시작했습니다.
셔플댄스에 재즈댄스 스텝을 섞은 ‘고스트 스텝’ 춤을 완전히 몸에 익힌 장 선생님은 학생들에게도 춤을 전수했습니다. 온 몸을 고루 움직이면서도 큰 힘 들이지 않고 출 수 있는 셔플 댄스는 체조 시간을 지겨워 하던 아이들에게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운동장에 모여 춤 추는 모습은 1월 20일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등 매체에 소개돼 중국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