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사가 직원들을 위해 수백억 원대의 연말 보너스를 준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주에 있는 화교매체 신카이망은 1월 21일(현지시각) "한해동안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을 위해 통큰 성과급을 준비한 회사가 있어 화제다"고 전했다.
중국 장시성에 있는 철강회사 팡다그룹은 연초에 직원들을 위해 깜짝 놀랄 이벤트를 선보였다.
바로 직원들의 연말 보너스를 주기 위해 지폐 다발을 산으로 쌓아 놓으면서 직원들에게 그야말로 아낌없이 나눠줬다.
호주에 있는 화교매체 신카이망은 1월 21일(현지시각) "한해동안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을 위해 통큰 성과급을 준비한 회사가 있어 화제다"고 전했다.
중국 장시성에 있는 철강회사 팡다그룹은 연초에 직원들을 위해 깜짝 놀랄 이벤트를 선보였다.
바로 직원들의 연말 보너스를 주기 위해 지폐 다발을 산으로 쌓아 놓으면서 직원들에게 그야말로 아낌없이 나눠줬다.
팡다그룹이 직원들을 위해 준비한 보너스만 무려 3억 위안(약 500억 원)이나 된다.
직원들은 돈다발로 쌓아놓은 산 모양에서 기념사진을 찍거나 만져보는 등 신기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직접 그 돈을 직원들에게 나눠주자 모두들 소리를 지르며 박수를 쳤다.
그렇게 직원들에게 돌아간 평균 금액은 6만 위안(약 1000만 원)이나 된다.
해외 네티즌들은 "직원들을 위해 저렇게 연말 보너스를 나눠준다면 충성을 맹세할 것 같다"면서 "직원 귀한 줄 아는 회사가 가장 좋은 회사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본래 팡다 그룹은 직원들에게 엄청난 복지를 제공하면서 언제나 화두에 오르면서 유명세를 탄바 있다. 2018년에는 직원들에게 800만 원의 현금이 든 가방을 선물해 주목받기도 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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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돈다발로 쌓아놓은 산 모양에서 기념사진을 찍거나 만져보는 등 신기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직접 그 돈을 직원들에게 나눠주자 모두들 소리를 지르며 박수를 쳤다.
그렇게 직원들에게 돌아간 평균 금액은 6만 위안(약 1000만 원)이나 된다.
해외 네티즌들은 "직원들을 위해 저렇게 연말 보너스를 나눠준다면 충성을 맹세할 것 같다"면서 "직원 귀한 줄 아는 회사가 가장 좋은 회사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본래 팡다 그룹은 직원들에게 엄청난 복지를 제공하면서 언제나 화두에 오르면서 유명세를 탄바 있다. 2018년에는 직원들에게 800만 원의 현금이 든 가방을 선물해 주목받기도 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