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0만원짜리 비즈니스석 무임승차한 ‘검은 그림자’… 정체는?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01-19 1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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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비즈니스석에 무임승차한 ‘새’ 한 마리가 화제입니다.

최근 BBC,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7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출발해 영국 런던 히드로공항으로 비행하던 싱가포르항공 SQ322편 비즈니스석에서 새 한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새는 비즈니스석의 좌석 등받이 위에 앉아있다가 승객들의 눈에 띄었습니다. 이미 14시간의 비행 예정 시간 중 12시간 가량이 지난 상황이었죠.

승무원들과 승객들이 힘을 모아 새를 잡기 위해 한 바탕 소동을 벌였습니다. 가까스로 포획된 새는 구관조로 확인됐지만 어떤 경로로 비행기에 탑승했는지는 의문입니다. 포획된 새는 히드로공항 착륙 후 동물검역소로 보내졌습니다.

한편 이 새가 탄 SQ322편 비즈니스석의 가격은 5969달러(한화 약 670만 원)이라고 합니다. 값비싼 무임승차를 한 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