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딸이 다니던 유치원을 찾아온 80대 치매 노인의 이야기가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1월 14일 상하이스트는 중국 난징시에 거주하는 알츠하이머 노인 A 씨(84)가 홀로 버스를 타고 한 유치원에 방문했다고 전했습니다.
A 씨는 알츠하이머로 인해 많은 것을 잊었지만 30년 전 딸이 다니던 유치원의 위치는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유치원 보안요원에게 딸의 이름을 말하며 “픽업하러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보안요원은 원생 목록에서 A 씨의 딸 이름을 찾지 못 했습니다.
결국 유치원 측은 경찰의 도움을 청했습니다. 경찰서로 A 씨를 데리러 온 딸은 “왜 유치원에 갔냐”라고 물어봤습니다. A 씨는 “너 찾으러 다녀왔지”라고 말해 딸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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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상하이스트는 중국 난징시에 거주하는 알츠하이머 노인 A 씨(84)가 홀로 버스를 타고 한 유치원에 방문했다고 전했습니다.
A 씨는 알츠하이머로 인해 많은 것을 잊었지만 30년 전 딸이 다니던 유치원의 위치는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유치원 보안요원에게 딸의 이름을 말하며 “픽업하러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보안요원은 원생 목록에서 A 씨의 딸 이름을 찾지 못 했습니다.
결국 유치원 측은 경찰의 도움을 청했습니다. 경찰서로 A 씨를 데리러 온 딸은 “왜 유치원에 갔냐”라고 물어봤습니다. A 씨는 “너 찾으러 다녀왔지”라고 말해 딸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