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갑작스럽게 아들을 잃은 한 어머니는 한밤중 집안에 설치한 보안카메라에 찍힌 흐릿한 사람 형태를 아들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어머니는 “행복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애틀랜타 주민 제니퍼 호지(Jennifer Hodge) 씨는 지난 1월 5일 딸 로렌(Lauren‧21)과 TV를 보고 있다가 경고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집안 입구 통로에 설치한 보안카메라에 ‘사람’이 찍힌 것 같으니 누군지 확인하라는 알림이었습니다.
두 여성은 해당 사진을 열어봤습니다. 놀랍게도, 그것은 마치 턱수염까지 사망한 호지 씨의 아들 로비처럼 보였습니다. 로비는 불과 23살이던 2016년 우발적인 약물 과다 복용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미국 애틀랜타 주민 제니퍼 호지(Jennifer Hodge) 씨는 지난 1월 5일 딸 로렌(Lauren‧21)과 TV를 보고 있다가 경고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집안 입구 통로에 설치한 보안카메라에 ‘사람’이 찍힌 것 같으니 누군지 확인하라는 알림이었습니다.
두 여성은 해당 사진을 열어봤습니다. 놀랍게도, 그것은 마치 턱수염까지 사망한 호지 씨의 아들 로비처럼 보였습니다. 로비는 불과 23살이던 2016년 우발적인 약물 과다 복용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