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달걀 사진이 SNS의 세계 신기록을 세워 의아함을 자아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1월 14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평범한 달걀 사진 한 장이 단일 게시물 '좋아요'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인스타그램 '월드 레코드 에그' 계정에 올라온 그저 평범한 달걀 사진 한 장이 받은 좋아요가 무려 2200만 회를 훌쩍 넘었다.
'월드 레코드 에그' 계정 운영자는 "인스타그램 좋아요 세계 신기록을 함께 세워보자"는 글과 함께 달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아무런 의미도 없는 달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달걀의 사진에 호기심 많은 전 세계 네티즌들이 호응을 보내면서 불과 열흘만에 인스타그램의 좋아요 세계 신기록을 갈아 치웠다.
기존 1위는 억만장자 모델 카일리 제너(21)가 갓 태어난 딸 사진을 올린 게시물이 1800만 회를 기록했었다.
카일리 제너는 무려 1억20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 한 장의 가치는 무려 11억 원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 그녀가 가지고 있던 기록을 평범한 달걀이 다시금 신기록의 역사를 써내려갔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세계 1위 기록을 빼앗긴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듯 날달걀을 아스팔트 바닥에 내던지는 모습의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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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1월 14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평범한 달걀 사진 한 장이 단일 게시물 '좋아요'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인스타그램 '월드 레코드 에그' 계정에 올라온 그저 평범한 달걀 사진 한 장이 받은 좋아요가 무려 2200만 회를 훌쩍 넘었다.
'월드 레코드 에그' 계정 운영자는 "인스타그램 좋아요 세계 신기록을 함께 세워보자"는 글과 함께 달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아무런 의미도 없는 달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달걀의 사진에 호기심 많은 전 세계 네티즌들이 호응을 보내면서 불과 열흘만에 인스타그램의 좋아요 세계 신기록을 갈아 치웠다.
기존 1위는 억만장자 모델 카일리 제너(21)가 갓 태어난 딸 사진을 올린 게시물이 1800만 회를 기록했었다.
카일리 제너는 무려 1억20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 한 장의 가치는 무려 11억 원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 그녀가 가지고 있던 기록을 평범한 달걀이 다시금 신기록의 역사를 써내려갔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세계 1위 기록을 빼앗긴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듯 날달걀을 아스팔트 바닥에 내던지는 모습의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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