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여성의 몸은 이렇게 달라진다

최현정 기자
최현정 기자2019-01-14 15:35:47
공유하기 닫기
사랑이 여성의 몸을 특이하게 변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여성들이 사랑을 시작하면 특정한 종류의 단백질이 몸에서 생산된다는 것을 과학자들이 발견했다.

선데이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UCLA 연구원들은 “새로운 로맨틱한 사랑은 심리적 변화뿐만 아니라 생리적 변화도 동반한다”라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새롭게 사랑을 시작한 여성 47명의 혈액 샘플을 채취했다. 그리고 이들의 몸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의 세포에서 생산되는 항바이러스성 단백질인 인터페론이 생산되고 있다는 걸 밝혀냈다.

열정적인 사랑의 불꽃이 사그라지기 시작하면 몸속 인터페론 수치는 점점 낮아진다고 연구원들은 전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남성 집단은 연구하지 않았지만, 연구자들은 다음번에는 꼭 남성들을 조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