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예의 소속사가 SNS 계정 삭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선예는 1월 11일 오전 자신의 SNS에 둘째딸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선예는 사진들과 함께 ‘하진이가 짱구 맛있게 먹는 법. 이런 건 안 가르쳐줘도 잘하네. 추억의 까까 짱구’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예의 둘째딸이 과자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선예는 1월 11일 오전 자신의 SNS에 둘째딸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선예는 사진들과 함께 ‘하진이가 짱구 맛있게 먹는 법. 이런 건 안 가르쳐줘도 잘하네. 추억의 까까 짱구’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예의 둘째딸이 과자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이후 선예는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했다. 이에 대해 선예가 딸의 사진에 달린 악플을 보고 계정 삭제를 결심했다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대해 11일 오후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선예가 그동안 인스타그램 계정을 2개로 나눠 운영하고 있었다. 그런데 양쪽 모두 같은 콘텐츠를 올리다 보니 굳이 2개로 운영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하나로 통일한 것이다. 다른 한 쪽 계정도 비공개가 아닌 공개 계정이다. 일각에서 제기하는 계정 삭제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 추측을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한편 선예는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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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11일 오후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선예가 그동안 인스타그램 계정을 2개로 나눠 운영하고 있었다. 그런데 양쪽 모두 같은 콘텐츠를 올리다 보니 굳이 2개로 운영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하나로 통일한 것이다. 다른 한 쪽 계정도 비공개가 아닌 공개 계정이다. 일각에서 제기하는 계정 삭제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 추측을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한편 선예는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