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김기방 “제 아내가 조인성 연애상담…저보다 아내 더 찾아”

김혜란 기자
김혜란 기자2019-01-10 11: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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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방.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김기방(38)이 절친 조인성(38)에 대해 언급했다.
 
1월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야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으로 김기방을 비롯해 배우 김인권과 래퍼 개코, 미쓰라진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지난 2017년 결혼한 김기방에게 “아무래도 결혼을 했으니 예전처럼 조인성과 자주 어울리진 못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방과 조인성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김기방은 “(아내까지 해서) 셋이 같이 다닌다“며 “(조인성이) 여동생이나 시어머니가 한 명 생긴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내가) 인성이 연애 상담을 해준다. 아내의 잣대가 까다롭더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구라가 “친구끼리 만나는데 아내를 데리고 나오면 아주 별로던데”라고 하자, 김기방은 “(조인성이 제 아내를) 더 찾는다. 다행이다. 저는 결혼을 정말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날 김기방은 절친 조인성의 덕을 봤다는 주위의 얘기에 “조인성 때문에 연예계 일을 시작했지만, 작품을 같이 하는 등 덕을 본 적은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김기방은 과거 인터넷 쇼핑몰 모델로 유명했던 뷰티 사업가 김희경 씨와 2017년 9월 결혼했다.

김혜란 기자 lastlea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