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 측이 복귀설에 대해 “계획 없다”고 부인했다.
1월 9일 한 매체는 “김우빈이 점차 건강을 회복해 조심스럽게 스크린 복귀를 준비 중”이라며 “김우빈에게 많은 시나리오가 건네지고 있고 실제로 몇몇 작품은 긴밀하게 작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몸 상태는 좋아졌지만 복귀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 이후 활동을 모두 접고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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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한 매체는 “김우빈이 점차 건강을 회복해 조심스럽게 스크린 복귀를 준비 중”이라며 “김우빈에게 많은 시나리오가 건네지고 있고 실제로 몇몇 작품은 긴밀하게 작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몸 상태는 좋아졌지만 복귀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 이후 활동을 모두 접고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