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국가비(31)가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남편인 조쉬(30)와의 첫 만남을 털어놨다.
1월 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국가비·조쉬 부부의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국가비는 조쉬와 처음 만났던 장소가 미국 로스앤젤레스라고 말했다.
국가비는 “로스앤젤레스로 출장을 갔다가 남편과 우연히 만났다. 저는 음식 담당이었고, 조쉬는 MC를 맡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출연진은 국가비가 영국인 조쉬와 어떻게 대화를 하는지 물었고, 국가비는 “제가 한국어,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 4개 국어를 한다”라고 답했다.
유튜브 스타인 조쉬의 인기에 대해선 “저희가 영국에서는 외딴 곳에 살기 때문에 친구들만 만난다. 그런데 한국 올 때마다 사람들이 조쉬를 알아본다”라며 흐뭇해했다.
그러자 조쉬는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국가비·조쉬 부부는 지난 2016년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김은향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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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국가비·조쉬 부부의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국가비는 조쉬와 처음 만났던 장소가 미국 로스앤젤레스라고 말했다.
국가비는 “로스앤젤레스로 출장을 갔다가 남편과 우연히 만났다. 저는 음식 담당이었고, 조쉬는 MC를 맡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출연진은 국가비가 영국인 조쉬와 어떻게 대화를 하는지 물었고, 국가비는 “제가 한국어,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 4개 국어를 한다”라고 답했다.
유튜브 스타인 조쉬의 인기에 대해선 “저희가 영국에서는 외딴 곳에 살기 때문에 친구들만 만난다. 그런데 한국 올 때마다 사람들이 조쉬를 알아본다”라며 흐뭇해했다.
그러자 조쉬는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국가비·조쉬 부부는 지난 2016년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김은향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