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씬한 몸매로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이 유명세를 포기하고 본업으로 돌아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1월 7일 "가장 핫한 몸매로 유명했던 SNS 스타가 유명세를 뒤로 하고 본업으로 돌아가 화제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독일에 살고 있는 에이드리안 콜레자르(34). 콜레자르의 직업은 바로 경찰이다. 독일 작센주 드레스덴에서 근무하고 있다.
콜레자르는 늘씬한 몸매에 예쁜 외모로 SNS상에서 스타로 군림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60만 명을 넘겼고 지난 2017년에는 독일에서 가장 핫한 여경으로 뽑히기도 했다.
워낙 인기가 높아지고 그녀를 보기 위해 경찰서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6개월의 휴가를 줬다. 그 기간 동안 콜레자르는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모델로 활동했다.
그렇게 콜레자르는 직업을 바꾸고 인기를 끌어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콜레자르는 6개월간의 휴가가 끝나자 본업으로 돌아가기로 마음 먹었다. SNS상에 올라오는 콜레자르의 수많은 비키니 사진에 경찰서에서 경고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경찰서 관계자는 "경찰에 대한 품위 유지도 있어 본업으로 돌아오려면 비키니 사진의 게재를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이에 콜레자르는 경찰 제복을 입은 사진을 올리면서 본업으로의 복귀를 알렸다. 하지만 콜레자르는 "SNS상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면서 "경찰이라는 직업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로 팬들과 소통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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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1월 7일 "가장 핫한 몸매로 유명했던 SNS 스타가 유명세를 뒤로 하고 본업으로 돌아가 화제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독일에 살고 있는 에이드리안 콜레자르(34). 콜레자르의 직업은 바로 경찰이다. 독일 작센주 드레스덴에서 근무하고 있다.
콜레자르는 늘씬한 몸매에 예쁜 외모로 SNS상에서 스타로 군림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60만 명을 넘겼고 지난 2017년에는 독일에서 가장 핫한 여경으로 뽑히기도 했다.
워낙 인기가 높아지고 그녀를 보기 위해 경찰서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6개월의 휴가를 줬다. 그 기간 동안 콜레자르는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모델로 활동했다.
그렇게 콜레자르는 직업을 바꾸고 인기를 끌어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콜레자르는 6개월간의 휴가가 끝나자 본업으로 돌아가기로 마음 먹었다. SNS상에 올라오는 콜레자르의 수많은 비키니 사진에 경찰서에서 경고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경찰서 관계자는 "경찰에 대한 품위 유지도 있어 본업으로 돌아오려면 비키니 사진의 게재를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이에 콜레자르는 경찰 제복을 입은 사진을 올리면서 본업으로의 복귀를 알렸다. 하지만 콜레자르는 "SNS상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면서 "경찰이라는 직업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로 팬들과 소통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