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웨인 루니, 공항 만취소동으로 체포됐다 풀려나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01-07 14: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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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
미국 프로 축구(MLS)에서 워싱턴 DC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영국 출신 웨인 루니(33)가 지난 연말 술에 취해 ‘사고’를 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월 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들은 루니가 지난해 12월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술에 잔뜩 취해 출입문의 경보 장치를 잘못 울리게 해 공항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루니는 해외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던 길이었다.



공항 당국은 공공장소 주취 혐의로 체포된 루니를 술이 다 깰 때까지 유치장에 구금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루니는 공항 안보를 해치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

루니 대변인은 “루니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하루 행사에 다녀오던 중 수면제와 알코올을 함께 복용해 문제가 됐다. 벌금(25달러)을 내고 공항에서 바로 풀려났다”라고 전했다.


루니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통산 208골을 기록해 최다 득점 2위에 오른 스타 축구 선수이다. 그는 지난해 6월 3년 반 계약을 맺고 DC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DC 유나이티드 측은 “루니의 체포 사실은 알고 있으나 그의 개인적인 문제일 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