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가장 사랑받는 캐롤 송의 여왕의 축제는 끝나지 않았다. 캐롤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부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48)는 지난 1월 5일 인스타그램 포스트에서 분홍색 비키니를 입은 자태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명 휴양지 생바르텔레미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야간 수영을 즐긴 캐리는 전보다 훨씬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유명 휴양지 생바르텔레미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야간 수영을 즐긴 캐리는 전보다 훨씬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팬들은 재빨리 한때 120kg까지 나갔던 캐리의 다이어트 성공을 찬양했다. “여왕이 여기 있다”, “25살처럼 보인다”라는 글이 이어졌다. 다른 이들은 캐리가 2017년 받았다는 위장절제술 덕분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캐리가 위장절제수술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한 팬은 “수술 후에도 날씬해지려면 헌신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적었다. 이어 “미움을 멈춰라. 그녀는 몸으로 인정받을 만 하다. 멋져 보인다”라고 했습니다.
이런 글에 캐리도 동의하는 것 같았다. 캐리는 연달아 올린 또 다른 포스트에서 “행복하다”라라는 간단한 글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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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가 위장절제수술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한 팬은 “수술 후에도 날씬해지려면 헌신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적었다. 이어 “미움을 멈춰라. 그녀는 몸으로 인정받을 만 하다. 멋져 보인다”라고 했습니다.
이런 글에 캐리도 동의하는 것 같았다. 캐리는 연달아 올린 또 다른 포스트에서 “행복하다”라라는 간단한 글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