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너무커서 왕따를 당했던 소녀가 태권도를 접하고 삶이 바뀌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1월 6일 "키가 커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 따돌림을 당했던 소녀가 삶의 활력소를 찾게 됐다"고 전했다.
영국 더럼주에 살고 있는 제이드 슬라빈(26). 그녀의 키는 무려 193cm로 학창시절부터 아이들보다 상당히 컸다.
키가 너무크다 보니 친구들이 없었고 그나마 같은 반 친구들도 말없이 따돌리기도 했다. 스스로도 너무 큰키 때문에 괴로워했다. 이성에게 고백하면 키 때문에 거절당하기도 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1월 6일 "키가 커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 따돌림을 당했던 소녀가 삶의 활력소를 찾게 됐다"고 전했다.
영국 더럼주에 살고 있는 제이드 슬라빈(26). 그녀의 키는 무려 193cm로 학창시절부터 아이들보다 상당히 컸다.
키가 너무크다 보니 친구들이 없었고 그나마 같은 반 친구들도 말없이 따돌리기도 했다. 스스로도 너무 큰키 때문에 괴로워했다. 이성에게 고백하면 키 때문에 거절당하기도 했다.
외롭게 지내던 제이드에게 부모는 태권도를 권했고 처음에는 그저 체력 단련이 목적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큰 키에 긴 다리를 가지고 있던 제이드는 태권도를 하면서 재능을 찾았다. 그렇게 노력한 끝에 21세에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됐다.
제이드가 4년 동안 따놓은 메달이 상당했다. 제이드는 "태권도가 내 인생을 바꿔놨다"면서 "키가 큰게 너무 싫고 부끄러웠는데 이제는 자랑거리가 됐다"고 좋아했다.
또한 "태권도로 이름을 알리고 나니 예전에 나를 놀렸던 친구들이 미안하다는 메시지를 보내왔다"면서 "좋은 일도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드는 현재 국가대표에서 은퇴하고 다른 길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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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큰 키에 긴 다리를 가지고 있던 제이드는 태권도를 하면서 재능을 찾았다. 그렇게 노력한 끝에 21세에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됐다.
제이드가 4년 동안 따놓은 메달이 상당했다. 제이드는 "태권도가 내 인생을 바꿔놨다"면서 "키가 큰게 너무 싫고 부끄러웠는데 이제는 자랑거리가 됐다"고 좋아했다.
또한 "태권도로 이름을 알리고 나니 예전에 나를 놀렸던 친구들이 미안하다는 메시지를 보내왔다"면서 "좋은 일도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드는 현재 국가대표에서 은퇴하고 다른 길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