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40kg에 달하는 거대한 메기를 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폭스뉴스는 1월 3일 "한 여성이 40kg에 달하는 대형 메기를 혼자서 잡으면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테네시주에 살고 있는 파울라 캐시 스미스는 내슈빌 북서쪽 켄터키 호수에서 거대한 크기의 메기를 잡았다.
파울라는 자신이 잡은 메기를 힘겹게 안고 찍은 모습의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자랑했다. 실제로 사진을 보면 메기를 혼자 안고 있는 모습이 버거워 보인다.
간신히 자신의 허벅지에 메기를 올려놓고 커다란 메기를 부여잡느라 애쓰는 모습이다. 지역 방송들은 '자신의 몸집보다 큰 거대한 메기를 잡은 여성'이라고 표현하면서 소식을 전했다.
파울라는 "그야말로 겨울 낚시의 묘미를 느꼈다"면서 "40kg에 달하는 메기는 낚시를 하는 동안 가히 최고 기록인 듯 싶다"고 기뻐했다.
메기는 그렇게 기념 사진을 찍고 강으로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파울라가 대형 메기를 잡은 테네시강은 365일 물고기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면서 "하지만 겨울에 이렇게 큰 메기가 잡힌 것은 드문 일이다"고 놀라워 했다.
지역 방송에서 소식이 전해지자 켄터키지역 수산자원부는 "이 지역에서 잡힌 메기 중에 가장 큰 것은 47kg짜리 였다"면서 "파울라가 잡은 것도 상당한 크기다"고 알려줬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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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폭스뉴스는 1월 3일 "한 여성이 40kg에 달하는 대형 메기를 혼자서 잡으면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테네시주에 살고 있는 파울라 캐시 스미스는 내슈빌 북서쪽 켄터키 호수에서 거대한 크기의 메기를 잡았다.
파울라는 자신이 잡은 메기를 힘겹게 안고 찍은 모습의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자랑했다. 실제로 사진을 보면 메기를 혼자 안고 있는 모습이 버거워 보인다.
간신히 자신의 허벅지에 메기를 올려놓고 커다란 메기를 부여잡느라 애쓰는 모습이다. 지역 방송들은 '자신의 몸집보다 큰 거대한 메기를 잡은 여성'이라고 표현하면서 소식을 전했다.
파울라는 "그야말로 겨울 낚시의 묘미를 느꼈다"면서 "40kg에 달하는 메기는 낚시를 하는 동안 가히 최고 기록인 듯 싶다"고 기뻐했다.
메기는 그렇게 기념 사진을 찍고 강으로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파울라가 대형 메기를 잡은 테네시강은 365일 물고기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면서 "하지만 겨울에 이렇게 큰 메기가 잡힌 것은 드문 일이다"고 놀라워 했다.
지역 방송에서 소식이 전해지자 켄터키지역 수산자원부는 "이 지역에서 잡힌 메기 중에 가장 큰 것은 47kg짜리 였다"면서 "파울라가 잡은 것도 상당한 크기다"고 알려줬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