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vs 자전거… 교통사고 나면 자동차가 찌그러진다?

소다 편집팀
소다 편집팀2019-01-03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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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시 교통 경찰국 웨이보.
자동차와 자전거의 교통사고에서 어느 쪽이 더 큰 피해를 입을까요? 지난 2018년 12월 28일 중국에서 일어난 사고는 뜻밖에도 자동차가 ‘박살’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 달 30일 중국 시화일보 등 외신은 선전시 룽강구에서 자동차가 자전거와 충돌해 앞 범퍼가 완전히 찌그러지는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현장 사진에는 범퍼 중앙이 푹 꺼진 자동차와 상대적으로 멀쩡해 보이는 자전거의 놀라운 상태가 포착됐습니다.

자전거 탑승자 역시 경미한 부상만 입었으며 실제로 자전거도 앞 타이어에 약간의 훼손 외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교통경찰 역시 “매우 드문 상황”이라고 놀라워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누리꾼들은 이 놀라운 사진에 “조작이나 합성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자동차를 박살낸 자전거는 상상하기 어려우니까요.



선전시 교통 경찰국 웨이보.
이에 교통경찰 당국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조작이 아닌 진짜”라는 해명을 하기까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