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자전거의 교통사고에서 어느 쪽이 더 큰 피해를 입을까요? 지난 2018년 12월 28일 중국에서 일어난 사고는 뜻밖에도 자동차가 ‘박살’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 달 30일 중국 시화일보 등 외신은 선전시 룽강구에서 자동차가 자전거와 충돌해 앞 범퍼가 완전히 찌그러지는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현장 사진에는 범퍼 중앙이 푹 꺼진 자동차와 상대적으로 멀쩡해 보이는 자전거의 놀라운 상태가 포착됐습니다.
자전거 탑승자 역시 경미한 부상만 입었으며 실제로 자전거도 앞 타이어에 약간의 훼손 외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교통경찰 역시 “매우 드문 상황”이라고 놀라워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누리꾼들은 이 놀라운 사진에 “조작이나 합성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자동차를 박살낸 자전거는 상상하기 어려우니까요.
이 달 30일 중국 시화일보 등 외신은 선전시 룽강구에서 자동차가 자전거와 충돌해 앞 범퍼가 완전히 찌그러지는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현장 사진에는 범퍼 중앙이 푹 꺼진 자동차와 상대적으로 멀쩡해 보이는 자전거의 놀라운 상태가 포착됐습니다.
자전거 탑승자 역시 경미한 부상만 입었으며 실제로 자전거도 앞 타이어에 약간의 훼손 외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교통경찰 역시 “매우 드문 상황”이라고 놀라워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누리꾼들은 이 놀라운 사진에 “조작이나 합성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자동차를 박살낸 자전거는 상상하기 어려우니까요.
이에 교통경찰 당국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조작이 아닌 진짜”라는 해명을 하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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