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돈나(Madonna‧60)의 새로운 둔부 사진에 인터넷이 시끄럽다.
지난 12월 31일 밤 뉴욕 맨해튼 그리니티 빌리지에 있는 역사적인 동성애 인권운동 클럽인 스톤월 인(Stonewall Inn) 무대에 ‘살아있는 팝의 전설’ 마돈나가 올랐다. 마돈나는 13세 아들 데이비드 반다(David Banda)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
지난 12월 31일 밤 뉴욕 맨해튼 그리니티 빌리지에 있는 역사적인 동성애 인권운동 클럽인 스톤월 인(Stonewall Inn) 무대에 ‘살아있는 팝의 전설’ 마돈나가 올랐다. 마돈나는 13세 아들 데이비드 반다(David Banda)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
마돈나의 과하게 튀어나온 후면 곡선은 인터넷을 열광하게 했다.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성형외과 전문의라도 된 듯 60대 가수의 달라진 엉덩이에 대한 글을 쏟아냈다.
코미디언 캘러스 밀러는 “누가 마돈나에게 가짜 궁둥이를 붙였든 간에 그것은 잘못한 일이다. 마돈나 뭐 하는 겁니까”라는 글을 트위터에 썼다.
코미디언 캘러스 밀러는 “누가 마돈나에게 가짜 궁둥이를 붙였든 간에 그것은 잘못한 일이다. 마돈나 뭐 하는 겁니까”라는 글을 트위터에 썼다.
Whoever did that fake booty on Madonna was dead ass wrong for that.
— Karlous Miller (@KarlousM) January 2, 2019
🤦🏽♀️Lord, what in the world did Madonna do to her behind????????????? pic.twitter.com/UxjnSdkQst
— Shay Moore (@heyshaymoore) January 2, 2019
“이 가짜 엉덩이는 뭐야?”
“자매님이 엉터리 의사 선생님께 가셨네.”
“킴 카다시안과 같은 의사를 찾았나 봐.”
“나는 정말 마돈나를 사랑해왔고, 항상 그녀의 열혈 팬이었는데, 엉덩이 지방이식은 참을 수 없네.”
다른 많은 사람들은 마돈나가 엉덩이에 지방 이식을 한 건 아니고, 엉덩이 패드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돈나가 저런 과도한 엉덩이 확대 수술을 받을 리가 없다고 했다.
“패드를 넣은 속옷을 입었겠지. 마돈나가 수술할 리가 없어.”
“오버나이트 패드를 엉덩이에 댄 것 같은데.”
“패딩 같은 거? 농담하는 거지? 싫어!”
“자매님이 엉터리 의사 선생님께 가셨네.”
“킴 카다시안과 같은 의사를 찾았나 봐.”
“나는 정말 마돈나를 사랑해왔고, 항상 그녀의 열혈 팬이었는데, 엉덩이 지방이식은 참을 수 없네.”
다른 많은 사람들은 마돈나가 엉덩이에 지방 이식을 한 건 아니고, 엉덩이 패드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돈나가 저런 과도한 엉덩이 확대 수술을 받을 리가 없다고 했다.
“패드를 넣은 속옷을 입었겠지. 마돈나가 수술할 리가 없어.”
“오버나이트 패드를 엉덩이에 댄 것 같은데.”
“패딩 같은 거? 농담하는 거지? 싫어!”
마돈나는 또한 무대에 오르기 전에 준비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비디오를 공유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마돈나가 바지 뒤에 뭔가를 넣고 있는 게 아니냐며 혼란스러워했다.
마돈나 엉덩이 사태가 온라인에서 이슈가 되면서 폭스, 데일리메일, 버라이어티, E! 온라인 등 온갖 매체에 대서특필 되고 있지만, 마돈나 측은 아직 언론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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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엉덩이 사태가 온라인에서 이슈가 되면서 폭스, 데일리메일, 버라이어티, E! 온라인 등 온갖 매체에 대서특필 되고 있지만, 마돈나 측은 아직 언론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