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애틀 동물원의 한 동물원은 두 마리의 귀여운 아기 레서판다(Red pandas)가 실수로 우리 밖에 몇 시간 나와 있었지만, 두 녀석 모두 동물원 땅을 나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우드랜드 공원 동물원은 지난 12월 28일 페이스북에 26일 오후 8시 30분경 한 사육사가 레서판다 우리 밖을 뛰어다니는 작은 레서판다 한 마리를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직원들은 두 새끼 레서판다가 나와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우리 한구석이 부서졌고 이 때문에 두 마리가 우연히 탈출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나무 위로 오르는 본능이 있던 녀석들은 다른 곳으로 도망가지 않고 울타리 인접한 나무 위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음식을 내밀며 녀석들을 유인했고 자정 무렵 녀석들은 집으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두 마리 모두 어떠한 부상도 입지 않았고 잘 보호받고 있다고 동물원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직원들은 또 다른 탈출로가 있는지 동물원을 재점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드랜드 공원 동물원은 지난 12월 28일 페이스북에 26일 오후 8시 30분경 한 사육사가 레서판다 우리 밖을 뛰어다니는 작은 레서판다 한 마리를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직원들은 두 새끼 레서판다가 나와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우리 한구석이 부서졌고 이 때문에 두 마리가 우연히 탈출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나무 위로 오르는 본능이 있던 녀석들은 다른 곳으로 도망가지 않고 울타리 인접한 나무 위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음식을 내밀며 녀석들을 유인했고 자정 무렵 녀석들은 집으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두 마리 모두 어떠한 부상도 입지 않았고 잘 보호받고 있다고 동물원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직원들은 또 다른 탈출로가 있는지 동물원을 재점검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