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화제를 모은 홍은동 포방터 돈가스집 ‘돈카2014’의 열기가 아직도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돈가스를 맛보기 위해서 새벽부터 줄을 섰다는 경험담이 올라 와 있습니다. 이들은 핫팩, 귀도리 등을 준비하고 수 시간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한 누리꾼은 “5시 30분부터 대기했는데 결국 못 먹었다”면서 “처음 온 사람은 12시부터 대기했다”라고 인스타그램에 적었습니다.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돈가스를 맛보기 위해서 새벽부터 줄을 섰다는 경험담이 올라 와 있습니다. 이들은 핫팩, 귀도리 등을 준비하고 수 시간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한 누리꾼은 “5시 30분부터 대기했는데 결국 못 먹었다”면서 “처음 온 사람은 12시부터 대기했다”라고 인스타그램에 적었습니다.
대기 손님으로 인한 소음, 쓰레기 문제 등 주민들의 피해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사장 김응서 씨는 ‘한 달간 휴무가 진짜냐’라는 누리꾼의 질문에 “동네 주민분들이 민원이 너무나 심하다. 동네를 떠나라고 난리이다. 멘탈이 버티지를 못한다”면서 “일단 대표님(백종원)과 상의 후 모든 걸 결정할 거다”라고 밝혔습니다.
12월 31일에는 대기실을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김 씨는 “저희 돈카를 찾아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대기실을 마련하여 주민분들께 피해를 최소화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많습니다. 많은 손님을 감당하지 못해 스트레스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는 듯합니다.
누리꾼들은 “사장님 부담감이 크시겠어요. 그래도 내공이 있으시니 언제나 한결같으리라 믿어요”, “기다려서 먹는 건 저희들의 선택이니 죄송해할 필요는 없으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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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많습니다. 많은 손님을 감당하지 못해 스트레스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는 듯합니다.
누리꾼들은 “사장님 부담감이 크시겠어요. 그래도 내공이 있으시니 언제나 한결같으리라 믿어요”, “기다려서 먹는 건 저희들의 선택이니 죄송해할 필요는 없으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