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가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박서원 대표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관광을 즐긴다.
박서원 대표 역시 조수애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볼뽀뽀를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박서원 대표는 조수애와의 파격적인 웨딩화보를 공개해 주목받기도 했다.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는 지난 12월 8일 결혼했다.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