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모친 채무 불이행 의혹→“원만히 합의” →‘빚투’ 일단락

projecthong@donga.com2018-12-26 10: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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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측이 모친 채무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던 소속 아티스트 윤민수 모친의 과거 채무관계 관련 추가입장을 전달한다”며 “우선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한다”고 전했다.

이어 “윤민수 측이 보도 이후 상대 측과 수차례 만나 사실관계를 파악한 결과, 윤민수 모친과 상대방 사이에 22년 전 채권·채무에 대해 서로간의 오해가있었음을 확인했다. 이에 서로간의 오해를 풀고 최근 원만하게 합의를 마쳤음을 알린다”고 이야기했다.

메이저나인은 “상기 사실에 근거하여 당사는 사실관계와 다른 제3자의 허위 정보 유포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조치할 것임을 알린다. 앞으로도 저희 메이저나인은 소속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더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더 성실하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많은 분에게 여러모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한다”고 전했다.

앞서 7일 윤민수 모친과 관련해 ‘빚투’ 의혹이 제기됐다. 윤민수 모친 김 씨가 30년 전 친한 고향 친구 강 씨에게 10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것. 당시 이를 최초 보도한 SBS funE는 강 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강 씨는 “김 씨가 홀로 아이들을 키우기 너무 힘들다고 통사정을 해 1996년 3월 6일 1500만 원, 같은 해 3월 13일 500만 원 등 총 2000만 원을 빌려줬다. 이후 김 씨는 한 차례 1000만 원을 상환했지만 아직도 1000만 원을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윤민수 측은 “먼저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 보도 전까지 아티스트 본인은 해당 내용을 알지 못했고, 이후 사실 관계가 확인 되는대로 아들로서 책임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끝까지 다 하고자 한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모든 분에게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날 추가 입장을 통해 모친 채무 불이행 관련해 원만히 합의됐음을 알렸다.



<다음은 윤민수 모친 채무 관련 추가 공식입장 전문>

MAJOR9[메이저나인] 입니다.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던 소속 아티스트 윤민수 모친의 과거 채무관계 관련 추가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우선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윤민수 측은 보도 이후 상대 측과 수차례 만나 사실관계를 파악한 결과, 윤민수 모친과 상대방 사이에 22년 전 채권채무에 대해 서로간의 오해가있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서로간의 오해를 풀고 최근 원만하게 합의를 마쳤음을 알려드립니다. 상기 사실에 근거하여 당사는 사실관계와 다른 제3자의 허위 정보 유포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조치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메이저나인은 소속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더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더 성실하게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많은 분들께 여러모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12월 7일 윤민수 모친 채무 관련 최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메이저나인입니다. 금일 보도된 소속 아티스트 윤민수의 모친 관련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먼저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보도 전까지 아티스트 본인은 해당 내용을 알지 못하였고, 이 후 사실 관계가 확인 되는대로 아들로서 책임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끝까지 다 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