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령’으로 불리는 동물훈련사 강형욱 씨가 약 7년 전 한 방송 PD와 있었던 갈등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12월 12일 강 씨는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산책 시, 시비 거는 사람 대처법’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채팅창에는 산책 중 반려견을 만지거나 폭행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이날 강 씨도 “약 7년 전 저희 집에서 촬영이 있었다”라고 운을 떼며 비슷한 사연을 이야기했습니다.
강 씨의 설명에 따르면, 당시 담당 PD가 강 씨의 집에 들어왔을 때 반려견 다올이가 PD를 향해 걸어갔습니다. 그러자 PD는 다올이를 발로 차는 시늉을 하며 위협했습니다.
강 씨는 “당시 너무 화가 났다”면서 “PD의 멱살을 잡고 당장 철수하라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촬영에는 끝까지 임했다고 하네요.
PD의 당시 행동을 재현한 강 씨의 모습을 보고 누리꾼들 역시 “개가 축구공이라고 생각하는 거냐”며 분노했습니다.
12월 12일 강 씨는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산책 시, 시비 거는 사람 대처법’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채팅창에는 산책 중 반려견을 만지거나 폭행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이날 강 씨도 “약 7년 전 저희 집에서 촬영이 있었다”라고 운을 떼며 비슷한 사연을 이야기했습니다.
강 씨의 설명에 따르면, 당시 담당 PD가 강 씨의 집에 들어왔을 때 반려견 다올이가 PD를 향해 걸어갔습니다. 그러자 PD는 다올이를 발로 차는 시늉을 하며 위협했습니다.
강 씨는 “당시 너무 화가 났다”면서 “PD의 멱살을 잡고 당장 철수하라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촬영에는 끝까지 임했다고 하네요.
PD의 당시 행동을 재현한 강 씨의 모습을 보고 누리꾼들 역시 “개가 축구공이라고 생각하는 거냐”며 분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