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오와 주 경찰은 ‘배트맨’과 녹색 정장을 입은 남성이 저지른 편의점 강도 사건의 보안카메라 사진을 공개했다.
경찰은 지난 12월 20일 새벽 4시(현지 시간)경 카운실 블러프스의 23번가와 24번가에 있는 케이시의 편의점에 강도가 들었다며 두 용의자의 사진을 21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용의자들은 라이플총과 검으로 무장한 채 상점에 들어왔다. 그들은 두려움에 떠는 점원에게 가방을 건넸고, 점원은 가방을 현금으로 채운 후 다시 돌려줬다.
그 후 두 용의자는 뒷문으로 도망쳤다. 현재 이들이 강탈한 현금의 액수를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들과 관련해 정보가 있으면 신속하게 연락해 달라고 신고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
경찰은 지난 12월 20일 새벽 4시(현지 시간)경 카운실 블러프스의 23번가와 24번가에 있는 케이시의 편의점에 강도가 들었다며 두 용의자의 사진을 21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용의자들은 라이플총과 검으로 무장한 채 상점에 들어왔다. 그들은 두려움에 떠는 점원에게 가방을 건넸고, 점원은 가방을 현금으로 채운 후 다시 돌려줬다.
그 후 두 용의자는 뒷문으로 도망쳤다. 현재 이들이 강탈한 현금의 액수를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들과 관련해 정보가 있으면 신속하게 연락해 달라고 신고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