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소녀시대 팬클럽 1기 출신, 태연♥”

jhj@donga.com2018-12-20 18: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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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대도서관이 그룹 소녀시대 태연 팬임을 고백했다.

12월 20일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는 190만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BJ 대도서관이 출연했다.

문희준은 “드디어 대도서관을 뮤직쇼에 모셨다. 1인 방송을 생방송으로 계속 해왔으니 긴장하지 않겠다” 라고 인사했고 대도서관은 “원래는 긴장을 안하는 편인데, 오늘은 떨린다. 워낙 H.O.T. 팬이었다” 라고 화답했다.

문희준이 “그럼 증명하는 방법이 있다. 좋아하는 H.O.T. 노래 한 소절만 불러달라”라고 요청하자 대도서관은 망설임없이 “노래방에서 무조건 부르는 노래다. 아~~~ 니가니가 뭔데”라면서 '전사의 후예' 한소절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한 청취자가 “대도서관님 소녀시대 팬클럽 출신이다”라고 제보를 했고, 대도서관은 “맞다. 소녀시대 팬클럽 1기 출신이다. 팬클럽 회원에게만 주던 핑크카드도 가지고 있다”라며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묻는 질문에는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없다”라며 대답을 거부했지만 “그래도 뮤직비디오에서 쪼금 더 관심있게 보는 멤버가 있을거 아니냐”는 문희준 추궁에 “사실, 내 방송 스승이 태연이다. 태연이 라디오를 할 때 정말 열심히 들었다. 태연의 성대모사를 따라하곤 했다” 라면서 오랜 팬심을 나타냈다.
 
코너 속 코너 'YES or NO' 에서는 “나는 꽤 잘생겼다” 라는 질문에 YES라고 대답했고 “도대체 언제부터 그런 생각을 했냐” 는 문희준의 질문에, “얼마전에 10년 전 사진을 봤는데, 지금이 더 젊어보인다. 훨씬 멀끔해서 이만하면 잘생기지 않나. 조금 생각했다” 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