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시성에 사는 한 염소가 엄청난 식탐 덕분에 소셜 미디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덕분에 도살 위기도 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염소 주인인 리 푸 씨는 염소를 도살장에 팔려고 했지만, 녀석이 인스턴트 국수뿐만 아니라 케이크, 과일, 과자와 같은 사람이 먹는 간식을 매우 좋아하는 걸 알게 됐습니다.
리 푸 씨가 이런 간식을 먹으려 할 때마다 어디선가 이를 지켜보던 염소가 쏜살같이 달려와 간식을 달라고 성화를 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리 푸 씨는 염소에게 번번이 간식을 뺏기고 말았는데요.
상하이스트는 염소의 탐욕스러운 버릇 때문에 리 씨는 이 불쌍한 동물의 판매를 미루기로 했고, 대신에 소셜 미디어 계정을 열어 염소의 영상을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리 씨는 염소 영상으로 중국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쿠아이쇼에서 3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했습니다. 그는 종종 사랑스러운 염소가 자신에게서 음식을 뺏어 먹는 영상을 게시합니다.
리 씨는 소셜 미디어 팔로워가 너무 많아져 염소를 도살장에 팔지 않고 키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염소 주인인 리 푸 씨는 염소를 도살장에 팔려고 했지만, 녀석이 인스턴트 국수뿐만 아니라 케이크, 과일, 과자와 같은 사람이 먹는 간식을 매우 좋아하는 걸 알게 됐습니다.
리 푸 씨가 이런 간식을 먹으려 할 때마다 어디선가 이를 지켜보던 염소가 쏜살같이 달려와 간식을 달라고 성화를 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리 푸 씨는 염소에게 번번이 간식을 뺏기고 말았는데요.
상하이스트는 염소의 탐욕스러운 버릇 때문에 리 씨는 이 불쌍한 동물의 판매를 미루기로 했고, 대신에 소셜 미디어 계정을 열어 염소의 영상을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리 씨는 염소 영상으로 중국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쿠아이쇼에서 3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했습니다. 그는 종종 사랑스러운 염소가 자신에게서 음식을 뺏어 먹는 영상을 게시합니다.
리 씨는 소셜 미디어 팔로워가 너무 많아져 염소를 도살장에 팔지 않고 키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