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학생이 모바일 게임을 하다가 호흡곤란으로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12월 13일 월드오브버즈 보도에 따르면 장쑤성의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A 군은 기숙사에서 모바일 게임 ‘킹 오브 글로리(King og Glory)’를 즐겼습니다.
그가 하던 게임은 중국에서 ‘인터넷 마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게임으로 알려졌습니다.
A 군은 같은 팀 유저들의 실수 때문에 수차례 패했습니다. 그는 너무 화가 나 호흡곤란까지 겪었습니다. 가슴에 무거운 돌이 박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시야가 흐릿해졌습니다.
다행히 룸메이트가 구급차를 불러 A 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의사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화로 인해 발생하는 ‘과호흡 증후군(hyperventilation syndrome)’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다행히 A 군의 의식은 빨리 돌아왔습니다. 의료진은 A 군에게 “다음부터는 흥분하지 말고 침착하게 해라. 게임할 때 같은 팀이 잘 못 해도 몸 관리를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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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월드오브버즈 보도에 따르면 장쑤성의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A 군은 기숙사에서 모바일 게임 ‘킹 오브 글로리(King og Glory)’를 즐겼습니다.
그가 하던 게임은 중국에서 ‘인터넷 마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게임으로 알려졌습니다.
A 군은 같은 팀 유저들의 실수 때문에 수차례 패했습니다. 그는 너무 화가 나 호흡곤란까지 겪었습니다. 가슴에 무거운 돌이 박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시야가 흐릿해졌습니다.
다행히 룸메이트가 구급차를 불러 A 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의사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화로 인해 발생하는 ‘과호흡 증후군(hyperventilation syndrome)’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다행히 A 군의 의식은 빨리 돌아왔습니다. 의료진은 A 군에게 “다음부터는 흥분하지 말고 침착하게 해라. 게임할 때 같은 팀이 잘 못 해도 몸 관리를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