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얘기는 언제나 화젯거리다. 방송인 오정연이 SNS에 올린 두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체중이 11kg이나 늘었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오정연은 불과 2주 만에 몰라볼 만큼 날씬해진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공연을 위해 한복을 입은 오정연의 V라인이 확연하게 살아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시간 수면’, ‘누룽지 아침식사’, ‘아보카도 주스 점심식사’ 등의 다이어트 식단도 공개했다. ‘이렇게 자고 먹으면 누구라도 2주 만에 살이 빠질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며 라면을 끓이는 나란 인간….
페이스북 구독
감량의 길은 멀고 험해…오정연, 다이어트

sportsD@donga.comdongadevp@donga.com2018-12-13 09: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