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서관에 기증된 아동 도서 안에 누군가 숨겨 놓은 ‘거액’의 현금이 발견됐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만하임 타운쉽 경찰청은 맨하임 타운쉽 공공 도서관의 직원들이 아동도서 ‘윔피 키드(Diary of a Wimpy Kid)’ 안에서 돈을 발견했다고 12월 3일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지난 9월 18일 한 기부자가 이 책을 도서관에 기증했습니다. 나중에 도서관 직원이 이 책 페이지 안에서 당당한 돈이 있다는 걸 발견했지만, 기증자를 알지 못해 돈을 경찰에 넘겼습니다. 이에 경찰은 돈을 돌려줄 수 있도록 이야기를 공유해달라며 온라인에 관련 내용을 공개한 것입니다.
경찰 측은 “이 돈에는 실제 주인만이 알 수 있는 독특한 식별자가 있다. 이 돈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사람은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사항을 말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만하임 타운쉽 경찰청은 맨하임 타운쉽 공공 도서관의 직원들이 아동도서 ‘윔피 키드(Diary of a Wimpy Kid)’ 안에서 돈을 발견했다고 12월 3일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지난 9월 18일 한 기부자가 이 책을 도서관에 기증했습니다. 나중에 도서관 직원이 이 책 페이지 안에서 당당한 돈이 있다는 걸 발견했지만, 기증자를 알지 못해 돈을 경찰에 넘겼습니다. 이에 경찰은 돈을 돌려줄 수 있도록 이야기를 공유해달라며 온라인에 관련 내용을 공개한 것입니다.
경찰 측은 “이 돈에는 실제 주인만이 알 수 있는 독특한 식별자가 있다. 이 돈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사람은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사항을 말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