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사진 속 남녀의 나이차에 전 세계 네티즌들이 깜짝 놀랐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12월 3일(현지시각) "화보처럼 찍은 커플 사진이 알고보니 엄마와 아들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출신 톱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36)는 정장 차림의 한 남성과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누가봐도 커플로 보이는 모습.
사진만 올렸던 나탈리아는 뒤늦게 "아들과 데이트"라는 설명을 올리면서 팔로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12월 3일(현지시각) "화보처럼 찍은 커플 사진이 알고보니 엄마와 아들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출신 톱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36)는 정장 차림의 한 남성과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누가봐도 커플로 보이는 모습.
사진만 올렸던 나탈리아는 뒤늦게 "아들과 데이트"라는 설명을 올리면서 팔로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해외 네티즌들은 처음에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 한 쌍이다"면서 "보기 좋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엄마와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화들짝 놀랐다.
나탈리아와 함께 사진을 찍은 아들은 루카스 포트만(16)이다. 나탈리아는 두 번의 결혼으로 4남1녀를 낳았다. 루카스는 첫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장남이다.
무엇보다 나탈리아는 늘씬한 몸매에 여전히 동안 외모를 자랑해 모델계에서 상당히 유명하다.
한편 나탈리아는 첫 남편과 결혼 10년만에 이혼하고 현재는 루이뷔통 그룹 회장의 장남 앙트완 아르노와 동거하면서 두 아들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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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아와 함께 사진을 찍은 아들은 루카스 포트만(16)이다. 나탈리아는 두 번의 결혼으로 4남1녀를 낳았다. 루카스는 첫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장남이다.
무엇보다 나탈리아는 늘씬한 몸매에 여전히 동안 외모를 자랑해 모델계에서 상당히 유명하다.
한편 나탈리아는 첫 남편과 결혼 10년만에 이혼하고 현재는 루이뷔통 그룹 회장의 장남 앙트완 아르노와 동거하면서 두 아들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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