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가 영화 촬영 중에 부상을 당해 응급실서 치료를 받았다.
12월 3일 복수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민호는 영화 ‘장사리 9.15’ 촬영 중 얼굴 쪽에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이에 대해 SM 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12월 2일 영덕에서 촬영 중 특수효과 파편이 튀어 얼굴 왼쪽 부분에 찰과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이어 “바로 응급실로 이동해 조치를 취했으며, 앞으로 통원 치료하며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며 “영화 촬영은 준비 및 이동 스케줄로 이미 3-4일 정도 휴차가 예정되어 있던 상황이다. 최민호의 영화 촬영 참여 복귀 시기는 충분히 치료와 안정을 취한 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영화 ‘장사리 9.15’(감독 곽경택 김태훈)는 평균 나이 17세, 훈련 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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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복수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민호는 영화 ‘장사리 9.15’ 촬영 중 얼굴 쪽에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이에 대해 SM 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12월 2일 영덕에서 촬영 중 특수효과 파편이 튀어 얼굴 왼쪽 부분에 찰과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이어 “바로 응급실로 이동해 조치를 취했으며, 앞으로 통원 치료하며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며 “영화 촬영은 준비 및 이동 스케줄로 이미 3-4일 정도 휴차가 예정되어 있던 상황이다. 최민호의 영화 촬영 참여 복귀 시기는 충분히 치료와 안정을 취한 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영화 ‘장사리 9.15’(감독 곽경택 김태훈)는 평균 나이 17세, 훈련 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