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21살 연하 모델과 결혼

yyynnn@donga.com2018-11-29 12: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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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Quentin Tarantino) 감독이 결혼한다.

11월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이스라엘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약혼자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설명했다.

다니엘라 픽은 이스라엘의 모델이자 가수로 활동 중이다. 현재 55세인 타란티노 감독에 비해 21살 어린 34살이라는 점도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한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그의 약혼자 다니엘라 픽(Daniella Pick)은 지난 2009년 이스라엘에서 진행된 영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프로모션 현장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약혼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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