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 맞나요?"…동안 미모 자랑한 쇼호스트

dkbnews@donga.com2018-12-01 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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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동안 미모를 자랑한 쇼호스트가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궜다.

화제의 주인공은 23년차 베테랑 쇼호스트 최현우(49). 실제로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안 미모로 난리난 쇼호스트'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 최현우는 20대도 울고 갈 윤이 나는 피부에 동안으로 보는 이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대다수는 그의 사진을 보고서는 "30대인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그녀는 고등학생 자녀까지 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꿀피부에 타고난 어려보이는 페이스", "진짜 20대 중반의 피부라고 해도 믿겠다", "이러니 화장품이 잘 팔릴 수 밖에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현우는 현대홈쇼핑 뷰티 전문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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