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데일리메일
한 5세 소년이 한 번도 쉬지 않고 팔굽혀펴기 4000회 이상을 성공,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11월 18일(현지시각) 놀라운 팔굽혀펴기 실력으로 큰 선물을 받기도 한 소년의 사연을 전했다.
체첸공화국에 살고 있는 라힘 쿠라예프(5). 운동을 좋아했던 소년은 어린 나이에 맞지 않는 근육질 몸매를 갖게 됐다. '체첸의 슈워제네거'라는 애칭이 생길 정도.
그런 라힘의 소식을 접한 람잔 카디로프 대통령이 체육부 장관과 함께 이 소년을 찾아갔다. 라힘의 놀라운 능력을 눈 앞에서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라힘은 대통령이 보는 앞에서 팔굽혀펴기를 선보였다. 무려 2시간 25분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4105회를 연속으로 성공했다.
소년의 놀라운 능력을 확인한 대통령은 라힘에게 벤츠 신형 모델 차량 한 대를 선물했다고. 대통령은 "이제 운동하러 갈 때 택시 대신 이 차를 타고 가면 된다"고 말했다.
라힘은 "더욱 노력해서 팔굽혀펴기 5000개를 넘겨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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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11월 18일(현지시각) 놀라운 팔굽혀펴기 실력으로 큰 선물을 받기도 한 소년의 사연을 전했다.
체첸공화국에 살고 있는 라힘 쿠라예프(5). 운동을 좋아했던 소년은 어린 나이에 맞지 않는 근육질 몸매를 갖게 됐다. '체첸의 슈워제네거'라는 애칭이 생길 정도.
그런 라힘의 소식을 접한 람잔 카디로프 대통령이 체육부 장관과 함께 이 소년을 찾아갔다. 라힘의 놀라운 능력을 눈 앞에서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라힘은 대통령이 보는 앞에서 팔굽혀펴기를 선보였다. 무려 2시간 25분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4105회를 연속으로 성공했다.
소년의 놀라운 능력을 확인한 대통령은 라힘에게 벤츠 신형 모델 차량 한 대를 선물했다고. 대통령은 "이제 운동하러 갈 때 택시 대신 이 차를 타고 가면 된다"고 말했다.
라힘은 "더욱 노력해서 팔굽혀펴기 5000개를 넘겨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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