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월드를 방문한 한 미국 남성이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응원하는 현수막을 들고 놀이기구를 탔다가 ‘영구 출입 금지’를 당했습니다.
20년째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디즈니 월드 연간 회원인 디온 시니(Dion Cini) 씨는 트럼프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입니다. 그는 최근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문구가 적힌 빨간 모자를 쓰고, ‘트럼프 2020’ 현수막을 챙겨 이 놀이동산에 갔죠. 그는 놀이기구 스플래쉬 마운틴(Splash Mountain)을 타고 내려오다가 사진을 찍힐 무렵 ‘트럼프 2020’ 현수막을 높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Fox 35에 따르면, 그는 현재 디즈니랜드와 테마파크를 포함한 모든 디즈니 월드 리조트 출입이 금지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20년째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디즈니 월드 연간 회원인 디온 시니(Dion Cini) 씨는 트럼프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입니다. 그는 최근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문구가 적힌 빨간 모자를 쓰고, ‘트럼프 2020’ 현수막을 챙겨 이 놀이동산에 갔죠. 그는 놀이기구 스플래쉬 마운틴(Splash Mountain)을 타고 내려오다가 사진을 찍힐 무렵 ‘트럼프 2020’ 현수막을 높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Fox 35에 따르면, 그는 현재 디즈니랜드와 테마파크를 포함한 모든 디즈니 월드 리조트 출입이 금지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