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후 소년들이 택배 기사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의 넘치는 배송 물량 때문에 임시 택배 배달원으로 일하게 된 것이다.
지난 11월 9일 펑파이, 북청망 등 중국 매체들은 허난성 덩펑시의 한 택배회사가 11월 1일~11일 열린 광군제 기간 늘어날 물류량에 대비해 쿵후 소년들을 임시 택배 배달원으로 고용했다고 보도했다. 이 업체는 매일 1000건 정도의 물량을 배송했지만, 광군제를 맞아 배송량이 두 배가량 늘었다.
택배를 배달하게 된 쿵후 소년들은 지역 무술 학교의 수련생인 따저우(大周)와 샤오저우(小周).
이들의 업무는 아침 7시에 시작된다. 업무를 위한 간단한 교육을 받고 다른 동료들과 택배 분류에 나섰다. 30분 정도의 분류 작업 후에는 택배 배송을 시작한다.
지난 11월 9일 펑파이, 북청망 등 중국 매체들은 허난성 덩펑시의 한 택배회사가 11월 1일~11일 열린 광군제 기간 늘어날 물류량에 대비해 쿵후 소년들을 임시 택배 배달원으로 고용했다고 보도했다. 이 업체는 매일 1000건 정도의 물량을 배송했지만, 광군제를 맞아 배송량이 두 배가량 늘었다.
택배를 배달하게 된 쿵후 소년들은 지역 무술 학교의 수련생인 따저우(大周)와 샤오저우(小周).
이들의 업무는 아침 7시에 시작된다. 업무를 위한 간단한 교육을 받고 다른 동료들과 택배 분류에 나섰다. 30분 정도의 분류 작업 후에는 택배 배송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