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용돈을 줘가면서 남자 친구를 만나고 싶어해 그 사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12일(현지시각) "한 여성이 새 남자친구에게 매년 용돈을 줄 수 있다는 제안을 하면서 남자친구를 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코틀랜드에 살고 있는 제인 파크(23)는 온라인을 통해 남자친구를 구하고 있다.
제인은 "내 마음에 들기만 하면 매년 6000파운드(약 8000만 원)의 연봉을 지급할 수 있다"면서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고 밝혔다.
데이트 신청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에 제인은 자신의 프로필과 사진을 올려두고 남성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12일(현지시각) "한 여성이 새 남자친구에게 매년 용돈을 줄 수 있다는 제안을 하면서 남자친구를 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코틀랜드에 살고 있는 제인 파크(23)는 온라인을 통해 남자친구를 구하고 있다.
제인은 "내 마음에 들기만 하면 매년 6000파운드(약 8000만 원)의 연봉을 지급할 수 있다"면서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고 밝혔다.
데이트 신청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에 제인은 자신의 프로필과 사진을 올려두고 남성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제인은 연봉을 지급하는 것을 두고 17세에 유로밀리언 복권에 당첨돼 100만파운드(약 14억 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돈으로 남자친구에게 용돈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제인은 "돈을 받으면 행복한 사람이 될 줄 알았다"면서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외로움만 커져 갔다"고 말했다.
또한 제인은 그동안 사귄 남성들에게 용돈을 줬지만 사랑으로 발전된 케이스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이별하고 싶지 않은 '진정한 사랑'을 위해 미팅 사이트를 이용하게 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돈을 주겠다는 것을 밝히지 않는 것이 훨씬 나을 뻔 했다"면서 "결국 돈으로 사랑을 사는 것에 불과할 뿐이다"고 지적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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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은 "돈을 받으면 행복한 사람이 될 줄 알았다"면서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외로움만 커져 갔다"고 말했다.
또한 제인은 그동안 사귄 남성들에게 용돈을 줬지만 사랑으로 발전된 케이스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이별하고 싶지 않은 '진정한 사랑'을 위해 미팅 사이트를 이용하게 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돈을 주겠다는 것을 밝히지 않는 것이 훨씬 나을 뻔 했다"면서 "결국 돈으로 사랑을 사는 것에 불과할 뿐이다"고 지적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