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조빈이 지금과는 대조적인 과거의 장래희망을 공개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원래는 신부님을 꿈 꿨었다던데?”라고 묻자 조빈은 “어렸을 때 신부님 곁에서 보좌하는 복사를 시작했고 예비 신학교도 다녔다”라고 답했다.
이어 조빈은 “시간이 지날수록 내 길이 아닌 것 같다를 느꼈고, 그 당시에도 제가 이걸 할 줄은 몰랐지만 왜인지 이렇게 노래를 할 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지 마지막에는 신부가 되는 결정을 포기했다. 제가 이렇게 분장하고 신부님을 하면 이상하지 않냐”라고 답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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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원래는 신부님을 꿈 꿨었다던데?”라고 묻자 조빈은 “어렸을 때 신부님 곁에서 보좌하는 복사를 시작했고 예비 신학교도 다녔다”라고 답했다.
이어 조빈은 “시간이 지날수록 내 길이 아닌 것 같다를 느꼈고, 그 당시에도 제가 이걸 할 줄은 몰랐지만 왜인지 이렇게 노래를 할 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지 마지막에는 신부가 되는 결정을 포기했다. 제가 이렇게 분장하고 신부님을 하면 이상하지 않냐”라고 답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