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미국에서 도난사고를 당했다.
도끼는 11월 5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녁 LA 한인타운의 한식당 주차장에서 차량털이범들이 차 유리를 깨고 제 백팩이랑 제 매니저 백팩을 훔쳐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안에는 제 목걸이, 시계, 카메라, 한국폰 2개, 여권이 있었고 다 도난당했다. 지인분들은 제가 당분간 연락이 안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도끼는 "경찰에는 신고했다. LA에서는 워낙 자주 있는 일이라서 경찰, 시큐리티들도 가방을 차에 둔 저희 잘못이라고 거의 잡을 가능성이 없다고 한다. 일단 저희는 체크아웃 후 비행기를 타러 공항을 가는 길에 저녁을 먹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가방을 차에 두어야 하는 상황이었다"라고 전했다.
뒤이어 도끼는 뒷좌석 유리창이 박살 난 차량의 사진을 영상으로 찍어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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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는 11월 5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녁 LA 한인타운의 한식당 주차장에서 차량털이범들이 차 유리를 깨고 제 백팩이랑 제 매니저 백팩을 훔쳐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안에는 제 목걸이, 시계, 카메라, 한국폰 2개, 여권이 있었고 다 도난당했다. 지인분들은 제가 당분간 연락이 안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도끼는 "경찰에는 신고했다. LA에서는 워낙 자주 있는 일이라서 경찰, 시큐리티들도 가방을 차에 둔 저희 잘못이라고 거의 잡을 가능성이 없다고 한다. 일단 저희는 체크아웃 후 비행기를 타러 공항을 가는 길에 저녁을 먹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가방을 차에 두어야 하는 상황이었다"라고 전했다.
뒤이어 도끼는 뒷좌석 유리창이 박살 난 차량의 사진을 영상으로 찍어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