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인물 맞아?” 술 끊고 동안 된 사람들, 놀라운 변화

soda.donga.com2018-11-03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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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음주는 판단력과 자제력을 약하게 만들고 뇌 기능마저 손상시킵니다. 한 번 술에 기대기 시작한 사람들은 신체와 정신 모두에 안 좋다는 걸 알면서도 끊임없이 술을 찾다가 알코올 의존증 환자가 되기도 합니다. 이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마음을 굳게 다잡고 완전히 술을 끊는 것 뿐입니다.

최근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에는 술 끊기에 성공하고 새 삶을 찾은 사람들의 금주 전후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짧게는 6개월, 길게는 수 년 이상 금주중인 이들은 연령도 성별도 각기 다르지만 한결 건강하고 밝은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술을 끊고 맑은 정신으로 생활하자 그늘졌던 눈가와 탄력을 잃었던 피부도 다시 예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술 때문에 찐 살이 쏙 빠지면서 한결 자신감이 붙었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눈동자에 초롱초롱한 빛이 돌아와 한결 생기가 넘쳐 보입니다.

금주 성공자들은 “술 마시던 시절 가장 즐거웠던 날보다 술 끊고 맑은 정신으로 사는 요즘의 가장 우울한 날이 훨씬 더 낫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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