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바지를 입고 외출하는 것에 비난하는 글에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면바지 입고 장소 구분없이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뭐냐"라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쓴이는 "집앞에 쓰레기 버리는 것까지는 이해하는데 대형마트에 백화점까지 입고 돌아다니는 행동은 이해할 수 없다"고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그러자 일부에서 "무슨 상관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이들은 "수면바지가 속옷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냐", "집에서만 입으라는 법 있냐", "피해주는 행동도 아닌데 왜?" 등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그럼에도 "사실 이상해보이긴 한다", "수면바지가 잠옷 느낌 아닌가? 잠옷을 왜 입고 돌아다니냐", "제발 때와 장소에 맞게 옷 좀 입고 다녀라. 창피한 줄도 모르나" 등 지적한 네티즌도 많습니다.
한 네티즌은 "수면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은 호텔에서 가운 입고 조식 먹을 사람들이다. 제발 창피하니까 외국나가서는 그러지마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수면바지 입고 외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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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면바지 입고 장소 구분없이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뭐냐"라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쓴이는 "집앞에 쓰레기 버리는 것까지는 이해하는데 대형마트에 백화점까지 입고 돌아다니는 행동은 이해할 수 없다"고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그러자 일부에서 "무슨 상관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이들은 "수면바지가 속옷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냐", "집에서만 입으라는 법 있냐", "피해주는 행동도 아닌데 왜?" 등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그럼에도 "사실 이상해보이긴 한다", "수면바지가 잠옷 느낌 아닌가? 잠옷을 왜 입고 돌아다니냐", "제발 때와 장소에 맞게 옷 좀 입고 다녀라. 창피한 줄도 모르나" 등 지적한 네티즌도 많습니다.
한 네티즌은 "수면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은 호텔에서 가운 입고 조식 먹을 사람들이다. 제발 창피하니까 외국나가서는 그러지마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수면바지 입고 외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