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소유주인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한 각종 의혹을 폭로하고 있는 ‘진실탐사그룹 셜록’의 박상규 기자는 10월 31일 “양 회장이 사회적 지위가 높은 분을 자기 회사로 불러서 집단폭행, 아주 가혹한 폭행을 가한 사건이 있다”며 “피해자는 교육계에 계신 약간 고위층의 사람”이라고 말했다.
박 기자는 이날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2015년에서 2016년으로 넘어가는 그해 겨울 양 회장 회사에서 퇴사한 사람들이 사건을 가져왔다. 그 당시에는 제가 제보를 받았지만 보도를 못했다. 당시 검찰에서 수사를 하고 있었는데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라는 그런 믿음을 가지고 보도를 좀 제가 미뤘던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2년 만에 이 사건을 왜 펼치게 됐냐 하면 너무나 끔찍한 사건이고 증인이라든가 증거들이 있는데도 검찰에서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고 무혐의 처분으로 결론 내릴 그럴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것을 그냥 두고볼 수는 없겠다 싶어서 서둘러서 보도를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기자에 따르면 문제의 사건은 2013년 발생했다. 양 회장이 직원 4명을 시켜서 교육계에 있는 사회 고위층인 피해자 A 씨를 회사로 불러 전 직원이 보는 곳에서 집단 폭행을 가했다는 것. 집단 폭행 배경에 대해선 추후 보도를 통해 밝히겠다고 했다.
그는 “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양 회장이 너무나 강력한 폭행을 강해서 굉장히 위축이 되고 공포에 젖어 있었다. 그래서 그 당시에는 바로 고소를 못 하고 좀 시일이 지난 다음에 고소를 했다. 시간적으로 보면 굉장히 늦어졌는데 문제는 검찰에서 1차 수사 때 지청에서 수사했을 때 무혐의 처분을 했다는 것”이라며 “그래서 폭행 피해자가 검찰에 항고를 했고 고검에서 재기수사 명령이 내려졌다. 거기서 바로 사건이 뒤집어질 뻔했었는데 계속 사건 (수사가)이 진척이 안 되고 있다”고 했다.
A 씨가 폭행 피해를 당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있느냐고 묻자 박 기자는 “그 사건의 동영상은 현재 제가 갖고 있다, 없다라고 말하기는 약간 조심스러운 점이 있다”고 즉답을 피하면서 “이 사건 같은 경우에 수많은 증인, 수많은 목격자가 있고 정황 증거들이 많이 있다. 말씀드린 대로 전체 직원이 보는 상황에서 무려 4명이 폭행을 가했다”고 강조했다.
박 기자는 “A 씨를 구타할 때 (현장에)양 회장의 동생이 있었다. 양 회장 동생이 검찰 재기조사 명령이 떨어졌을 때 모든 진실을 담은 자술서를 제출했다. 다시 수사하는 과정에서 그분의 자술서는 사건 정황과 일치하고 상황과도 맞아떨어졌는데 이 동생이 형의 어떠한 제안을 받고 다시 진술을 번복한다”며 “이건 미궁으로 갈 수 없는 사건이다. 너무나 명확한 사건이기 때문에. 진술도 명확하고 증인도 많고. 그러면 검찰이 왜 이렇게 수사를 더디게 하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한 의혹이 있다”고 의문을 표했다.
박 기자는 또한 양 회장이 폭력적이고 엽기적인 행태를 보인 것이 오래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가 최근에 접촉한 사람은 10년 전에 이미 퇴사했다는데 이번 보도를 보고 깜짝 놀랐다는 거다. 사람이 어떻게 10년 전하고 지금하고 하나도 달라진 게 없냐고. 그 당시에도 그랬다고 한다. 10년 전에도”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양 회장 관련 의혹들이 알려지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양 회장이 사람을 구타하거나 감시하는 것이 약간 집요할 정도로 상대방이 질리고 공포에 젖을 정도로 강하게 밀어붙이는 정황이 좀 있다”며 “폭행 피해를 당했거나 다른 직장을 거쳤던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어차피 IT 업계라는 곳이 좁고 양 회장과 어떤 식으로든 얽힐 수밖에 없다더라. 그래서 그분한테 뭔가 반기를 들거나 다른 의견을 얘기한다는 것은 상당히 부담이 되고 자기의 어떤 직장이라든가 자기 신체, 여러 가지로 부담되고 위협적인 상황이라서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원인이 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박 기자는 이날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2015년에서 2016년으로 넘어가는 그해 겨울 양 회장 회사에서 퇴사한 사람들이 사건을 가져왔다. 그 당시에는 제가 제보를 받았지만 보도를 못했다. 당시 검찰에서 수사를 하고 있었는데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라는 그런 믿음을 가지고 보도를 좀 제가 미뤘던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2년 만에 이 사건을 왜 펼치게 됐냐 하면 너무나 끔찍한 사건이고 증인이라든가 증거들이 있는데도 검찰에서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고 무혐의 처분으로 결론 내릴 그럴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것을 그냥 두고볼 수는 없겠다 싶어서 서둘러서 보도를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기자에 따르면 문제의 사건은 2013년 발생했다. 양 회장이 직원 4명을 시켜서 교육계에 있는 사회 고위층인 피해자 A 씨를 회사로 불러 전 직원이 보는 곳에서 집단 폭행을 가했다는 것. 집단 폭행 배경에 대해선 추후 보도를 통해 밝히겠다고 했다.
그는 “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양 회장이 너무나 강력한 폭행을 강해서 굉장히 위축이 되고 공포에 젖어 있었다. 그래서 그 당시에는 바로 고소를 못 하고 좀 시일이 지난 다음에 고소를 했다. 시간적으로 보면 굉장히 늦어졌는데 문제는 검찰에서 1차 수사 때 지청에서 수사했을 때 무혐의 처분을 했다는 것”이라며 “그래서 폭행 피해자가 검찰에 항고를 했고 고검에서 재기수사 명령이 내려졌다. 거기서 바로 사건이 뒤집어질 뻔했었는데 계속 사건 (수사가)이 진척이 안 되고 있다”고 했다.
A 씨가 폭행 피해를 당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있느냐고 묻자 박 기자는 “그 사건의 동영상은 현재 제가 갖고 있다, 없다라고 말하기는 약간 조심스러운 점이 있다”고 즉답을 피하면서 “이 사건 같은 경우에 수많은 증인, 수많은 목격자가 있고 정황 증거들이 많이 있다. 말씀드린 대로 전체 직원이 보는 상황에서 무려 4명이 폭행을 가했다”고 강조했다.
박 기자는 “A 씨를 구타할 때 (현장에)양 회장의 동생이 있었다. 양 회장 동생이 검찰 재기조사 명령이 떨어졌을 때 모든 진실을 담은 자술서를 제출했다. 다시 수사하는 과정에서 그분의 자술서는 사건 정황과 일치하고 상황과도 맞아떨어졌는데 이 동생이 형의 어떠한 제안을 받고 다시 진술을 번복한다”며 “이건 미궁으로 갈 수 없는 사건이다. 너무나 명확한 사건이기 때문에. 진술도 명확하고 증인도 많고. 그러면 검찰이 왜 이렇게 수사를 더디게 하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한 의혹이 있다”고 의문을 표했다.
박 기자는 또한 양 회장이 폭력적이고 엽기적인 행태를 보인 것이 오래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가 최근에 접촉한 사람은 10년 전에 이미 퇴사했다는데 이번 보도를 보고 깜짝 놀랐다는 거다. 사람이 어떻게 10년 전하고 지금하고 하나도 달라진 게 없냐고. 그 당시에도 그랬다고 한다. 10년 전에도”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양 회장 관련 의혹들이 알려지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양 회장이 사람을 구타하거나 감시하는 것이 약간 집요할 정도로 상대방이 질리고 공포에 젖을 정도로 강하게 밀어붙이는 정황이 좀 있다”며 “폭행 피해를 당했거나 다른 직장을 거쳤던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어차피 IT 업계라는 곳이 좁고 양 회장과 어떤 식으로든 얽힐 수밖에 없다더라. 그래서 그분한테 뭔가 반기를 들거나 다른 의견을 얘기한다는 것은 상당히 부담이 되고 자기의 어떤 직장이라든가 자기 신체, 여러 가지로 부담되고 위협적인 상황이라서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원인이 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