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욱♥허민, 오는 12월 결혼
개그우먼 허민(32)과 야구선수 정인욱(28)이 12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허민은 10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결혼식 한다. 이제 딱 한달 남았다”며 오는 12월 1일 오후 5시30분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그는 “선물같이 아인이(딸)가 찾아와 조금 늦은 결혼식이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결혼식이 될 것 같다”며 “이제부터 한분 한분 연락드리고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또한 허민은 남편과 함께 찍은 웨딩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민과 정인욱은 웨딩드레스·정장, 한복 등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팬들은 “드디어! 축하드린다. 너무 아름답다”(an****), “허인욱 피지컬에 허민 미모. 결혼식 축하드린다”(6o****), “결혼식 정말 축하드린다. 아인이랑 세 사람 다 같이 행복하게 사세요”(rs****), “아이 엄마가 이렇게 예쁜 거 반칙. 축복합니다”(yo****), “결혼 축하드리며 가정을 축복합니다”(j****)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허민과 정인욱은 연예계·스포츠계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지난해(2017년) 8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허민의 소속사 측은 “이번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후 결혼식을 올리려고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다가 온 2세 소식을 접하게 됐다”며 “정인욱 선수 측을 배려해 출산 후 2018년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허민은 지난해(2017년) 12월 딸 아인 양을 출산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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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은 10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결혼식 한다. 이제 딱 한달 남았다”며 오는 12월 1일 오후 5시30분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그는 “선물같이 아인이(딸)가 찾아와 조금 늦은 결혼식이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결혼식이 될 것 같다”며 “이제부터 한분 한분 연락드리고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또한 허민은 남편과 함께 찍은 웨딩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민과 정인욱은 웨딩드레스·정장, 한복 등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팬들은 “드디어! 축하드린다. 너무 아름답다”(an****), “허인욱 피지컬에 허민 미모. 결혼식 축하드린다”(6o****), “결혼식 정말 축하드린다. 아인이랑 세 사람 다 같이 행복하게 사세요”(rs****), “아이 엄마가 이렇게 예쁜 거 반칙. 축복합니다”(yo****), “결혼 축하드리며 가정을 축복합니다”(j****)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허민과 정인욱은 연예계·스포츠계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지난해(2017년) 8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허민의 소속사 측은 “이번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후 결혼식을 올리려고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다가 온 2세 소식을 접하게 됐다”며 “정인욱 선수 측을 배려해 출산 후 2018년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허민은 지난해(2017년) 12월 딸 아인 양을 출산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