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소유주인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위디스크 직원 워크숍 자리에서 일본도와 석궁으로 살아있는 닭을 죽이도록 강요했다는 증언과 영상이 10월 31일 추가로 공개됐다. 탐사보도 전문매체 ‘뉴스타파’와 함께 해당 영상을 공개한 ‘진실탐사그룹 셜록’ 측은 “잔인하다”며 “(양 회장의 지시는) 거부할 수 없는 명령이었다”고 전했다.
진실탐사그룹 셜록은 이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양진호 엽기행각 영상 2탄. 양 회장은 닭을 칼로 베고, 화살로 쏴 죽였다. 워크숍에서 벌어졌다. 직원들은 똑같이 할 수밖에 없었다. 겁이나도 어쩔 수 없었다. 똑같이 죽이지 않으면 폭언이 이어졌다”며 직원 폭행 영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양 회장이 비상식적 행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는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양 회장이 위디스크 직원 워크숍 자리에서 일본도와 석궁으로 살아있는 닭을 죽이도록 강요하는 장면이 담겼다고 전했다. 영상을 보면 위디스크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석궁으로 살아있는 닭에게 화살을 쏘고, 긴 칼을 휘두르는 장면 등이 담겼다.
진실탐사그룹 셜록은 이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양진호 엽기행각 영상 2탄. 양 회장은 닭을 칼로 베고, 화살로 쏴 죽였다. 워크숍에서 벌어졌다. 직원들은 똑같이 할 수밖에 없었다. 겁이나도 어쩔 수 없었다. 똑같이 죽이지 않으면 폭언이 이어졌다”며 직원 폭행 영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양 회장이 비상식적 행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는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양 회장이 위디스크 직원 워크숍 자리에서 일본도와 석궁으로 살아있는 닭을 죽이도록 강요하는 장면이 담겼다고 전했다. 영상을 보면 위디스크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석궁으로 살아있는 닭에게 화살을 쏘고, 긴 칼을 휘두르는 장면 등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