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복귀작 ‘시간이 멈추는 그때’, 첫방 시청률 0.1%

yyynnn@donga.com2018-10-25 1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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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의 4년 만의 복귀작, KBS W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가 첫 회에 시청률 0.1%를 기록했다.

10월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시간이 멈추는 그때’가 전국 기준 시청률 0.1%를 기록했다.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 문준우(김현중 분)와 그 멈춰진 시간 안으로 들어온 한 여자 김선아(안지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앞서 김현중은 ‘시간이 멈추는 그때’를 통한 공식적 복귀를 알리며 “사전제작이라서 문준우로 지난 3개월 스스로 연구를 하고,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한다. 판단은 시청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판단은 냉정했다. 첫 회부터 시청률 0.1%라는 저조한 기록으로 시작한 ‘시간이 멈추는 그때’가 과연 이 시청률을 넘어 상승세로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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