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56) 맛 칼럼니스트가 최근 한 방송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뚱뚱한 아저씨’라고 비하하는 듯한 발언 한 것과 관련해 “비난하거나 저격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황교익 씨는 10월 23일 국민일보 유튜브(TV국민일보) 영상 인터뷰에서 “신체에 대한 표현 그 자체가 비난이 될 순 없다”라며 “뚱뚱하다는 것이 비난이 되려면, ‘뚱뚱해서 보기 싫어요’ 같은 외모에 대한 비난이 들어가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아주 뚱뚱한’이라고 표현한 것도 아니고, ’조금 뚱뚱한 아저씨가 나와서 괜찮아유’라고 말했다”라며 “그 말은 ‘아주 날씬한 여성분이 나와서 괜찮아유’라고 말했다는 것과 똑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뚱뚱하다. 날씬하다. 키가 크다. 키가 작다. 그 어떤 신체 표현도 그 자체로 비난이 될 순 없다”라며 “누가 황교익에 대해 ‘약간 배가 나온 분이 방송에서 뭐라고 했다’라고 해도 비난일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황교익 씨는 10월 23일 국민일보 유튜브(TV국민일보) 영상 인터뷰에서 “신체에 대한 표현 그 자체가 비난이 될 순 없다”라며 “뚱뚱하다는 것이 비난이 되려면, ‘뚱뚱해서 보기 싫어요’ 같은 외모에 대한 비난이 들어가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아주 뚱뚱한’이라고 표현한 것도 아니고, ’조금 뚱뚱한 아저씨가 나와서 괜찮아유’라고 말했다”라며 “그 말은 ‘아주 날씬한 여성분이 나와서 괜찮아유’라고 말했다는 것과 똑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뚱뚱하다. 날씬하다. 키가 크다. 키가 작다. 그 어떤 신체 표현도 그 자체로 비난이 될 순 없다”라며 “누가 황교익에 대해 ‘약간 배가 나온 분이 방송에서 뭐라고 했다’라고 해도 비난일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