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유명한 여성이 살을 뺀 모습으로 나타나 비난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10월 22일(현지시각) "유명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살을 너무 많이 뺐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유명해진 애슐리 그레이엄(30). 그녀는 최근 행사장에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패션지 보그의 행사장에 애슐리는 니트 소재로 된 원피스를 입고 나왔다.
그러자 그전에 볼 수 없었던 몸매의 굴곡과 확연히 달라진 사이즈의 몸매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 했다. 그리고 현장에서는 박수를 받았지만 소식을 접한 사람들의 생각은 다른 듯 보였다.
원피스를 입은 애슐리의 모습을 뒤늦게 접한 사람들은 "살을 너무 뺀 것 아니냐"면서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더이상 활동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10월 22일(현지시각) "유명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살을 너무 많이 뺐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유명해진 애슐리 그레이엄(30). 그녀는 최근 행사장에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패션지 보그의 행사장에 애슐리는 니트 소재로 된 원피스를 입고 나왔다.
그러자 그전에 볼 수 없었던 몸매의 굴곡과 확연히 달라진 사이즈의 몸매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 했다. 그리고 현장에서는 박수를 받았지만 소식을 접한 사람들의 생각은 다른 듯 보였다.
원피스를 입은 애슐리의 모습을 뒤늦게 접한 사람들은 "살을 너무 뺀 것 아니냐"면서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더이상 활동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전보다 훨씬 날씬해진 몸매에 애슐리를 응원했던 일부 팬들은 실망한 듯 보였다. 하지만 오히려 건강해 보인다며 응원하는 팬들도 있었다.
이러한 반응을 두고 전문가들은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유명해진 데에는 이유가 있다"면서 "빼빼 마른 사람들의 모델보다는 오히려 훨씬 인간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던 면이 있어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어 "플러스 사이즈를 응원했던 이유도 다 그런데에 있었지만 일반 모델과 다를바 없다면 크게 주목받지 못했을 것이다"고 평가했다.
그도 그럴것이 실제로 애슐리는 다소 뚱뚱한 몸매로 스포츠 주간지 일러스트레이티드에 표지모델로 등장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애슐리는 자신의 몸을 사랑하자는 모토로 '보디 포지티브' 활동을 해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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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반응을 두고 전문가들은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유명해진 데에는 이유가 있다"면서 "빼빼 마른 사람들의 모델보다는 오히려 훨씬 인간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던 면이 있어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어 "플러스 사이즈를 응원했던 이유도 다 그런데에 있었지만 일반 모델과 다를바 없다면 크게 주목받지 못했을 것이다"고 평가했다.
그도 그럴것이 실제로 애슐리는 다소 뚱뚱한 몸매로 스포츠 주간지 일러스트레이티드에 표지모델로 등장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애슐리는 자신의 몸을 사랑하자는 모토로 '보디 포지티브' 활동을 해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