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출근 시간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10월 22일 한 네티즌은 '출근시간 몇 분 전에 회사에 오시나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는데요.
글쓴이는 "9시에 출근해 18시에 퇴근하는 회사에 다닌다. 월요일이라 차가 막혀 8시 58분에 도착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런데 상사에게 한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이유인 즉슨, 오전 9시까지 회사에 오라는 소리가 아닌 최소 15분 전에는 도착하라는 것입니다. 업무 준비를 끝내고 9시부터 일을 시작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죠.
지난주에도 이와 비슷한 글이 게재된 바 있는데요. 당시 네티즌은 "회사 후배가 매일같이 9시에 도착하자마자 커피를 사러간다는 핑계로 20분간 자리를 비운다. 스트레스다"라고 토로했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합니다. "사무실에 1분전까지만 들어오면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출근시간은 회사에 발을 들여 놓는 순간부터 아닌가? 업무 준비하는 시간도 업무 시간이다" 등 주장했고요.
반면 "9시부터 일을 시작할 수 있어야 하는데 2~3분 전에 도착하면 그게 가능하냐", "최소한 10분 전에는 도착해야하지 않을까" 등의 반응도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9시 전에 오라고 강요하는 상사가 이상하다. 그러면 출근 시간을 8시 30분이라고 애초에 말하면 되지 않나. 그렇다고 일찍 퇴근시켜주는 것도 아니면서"라고 황당해했는데요.
출근시간에 맞춰 회사에 도착,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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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한 네티즌은 '출근시간 몇 분 전에 회사에 오시나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는데요.
글쓴이는 "9시에 출근해 18시에 퇴근하는 회사에 다닌다. 월요일이라 차가 막혀 8시 58분에 도착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런데 상사에게 한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이유인 즉슨, 오전 9시까지 회사에 오라는 소리가 아닌 최소 15분 전에는 도착하라는 것입니다. 업무 준비를 끝내고 9시부터 일을 시작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죠.
지난주에도 이와 비슷한 글이 게재된 바 있는데요. 당시 네티즌은 "회사 후배가 매일같이 9시에 도착하자마자 커피를 사러간다는 핑계로 20분간 자리를 비운다. 스트레스다"라고 토로했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합니다. "사무실에 1분전까지만 들어오면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출근시간은 회사에 발을 들여 놓는 순간부터 아닌가? 업무 준비하는 시간도 업무 시간이다" 등 주장했고요.
반면 "9시부터 일을 시작할 수 있어야 하는데 2~3분 전에 도착하면 그게 가능하냐", "최소한 10분 전에는 도착해야하지 않을까" 등의 반응도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9시 전에 오라고 강요하는 상사가 이상하다. 그러면 출근 시간을 8시 30분이라고 애초에 말하면 되지 않나. 그렇다고 일찍 퇴근시켜주는 것도 아니면서"라고 황당해했는데요.
출근시간에 맞춰 회사에 도착,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