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해도 될 듯”…中 얼짱 여대생, 국내서 뒤늦게 인기

dkbnews@donga.com2018-10-27 1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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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20대 여성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국 얼짱 여대생'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예인으로 착각할 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짙은 쌍꺼풀에 또렷한 이목구비, 백옥같은 피부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중국 하문대 출신의 청시위안. 1997년생인 그는 하문대 입학 후 '하문대 얼짱'으로 이름을 날렸다.

현재는 중국에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연예인으로 바로 데뷔해도 될 듯", "예전에 그 밀크티녀보다 더 예쁘다",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외모다" 등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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